[패션 디자인에 대한 열정]

어린 시절부터 바느질과 옷 만들기를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패션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패션디자인과에 진학하였다. 한복과 아동복에 큰 관심을 가지며, 아동한복을 주제로 무박 3일 동안 진행한 국내 최초 해커톤 대회, 한복 발전을 위한 공모전, 댄스 동아리와 협업하여 공연복 제작 프로젝트 등 대외 활동과 학과 학회장 , 과대를 맡아 행사를 주도하여 리더십을 키우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개발에 힘썼다.

[미래 목표]

아동복 분야에서 나는 아이들의 순수함과 꿈을 담아내는 작업을 통해 그들의 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다. 아이들이 입고 싶어 하는 옷, 그리고 부모님이 신뢰할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도전해 나갈 것이다. 특히 전통복식인 한복에 대한 관심이 많아, 아동복과 한복을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지속하며,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